Selasa, 15 Desember 2020
The island
The island
the island 3 weeks. The time given to me was 3 weeks. For someone, it will be short if it is short and long if it is long. While working, I wanted to say 'I wish I had more days off' But since I was given three weeks, I didn't know what to do. I just headed to the island. There was nothing special to do. There was nothing that i have to. No plan was my plan. After hearing my brother's words, I just decided to walk the Olle road the next day. I walked the Olle road closest to the place where I am now and recorded the process of the road in a video. A black stone with a hole was created by the island people to live, not for beauty. As the symbol of the island, a Dolhareubang that from their faith, from their lives becames the best artwork. It's not like that. A quiet Jeju island is not quiet. It just looks quiet. - 3주.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3주였다. 누군가에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시간이 될 것이다. 일을 하는 동안에는 '쉬는 날이 더 있었으면 좋겠다' 며 그렇게 원했지만, 정작 3주가 주어지니 무엇을 해야 할지 어쩔 줄을 몰랐다. 그냥 그렇게 섬으로 향했다. 특별히 할 일이 없었다. 정해진 일도 없었다. 무계획이 나의 계획이었다. 형의 말을 듣고 나는 다음날 올레길을 걷기로 결심했다. 지금 위치해있는 곳과 가장 가까운 올레길을 걷고 그 길의 과정을 영상으로 담았다. 구멍 송송 뚫린 검은 돌이 아름다움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섬사람들이 살고자 만든 것임을. 섬의 표상이 되다시피 한 돌하르방이 그들의 신앙에서, 생활에서 나온 것들이 현재 최상의 미술품이 되었다는 것을. 그런곳이 아니야. 조용한 섬 제주는 조용하지 않습니다. 조용해 보일 뿐이지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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